작성일
2026.02.13
수정일
2026.02.13
작성자
국립대학육성사업단
조회수
32

전북대 AI 기반 이미지 생성 콘테스트 개최…생성형 AI 교육 본격화

전북대 AI 기반 이미지 생성 콘테스트 개최…생성형 AI 교육 본격화 첨부 이미지

‘내가 그리는 전북대학교’ 주제로 AI 이미지 제작 경진대회
김민수 강사 특강 통해 프롬프트 작성법과 실습 교육 진행
AI 리터러시 강화 통해 미래 핵심 역량 갖춘 인재 양성 기대

전북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AI 기반 이미지 생성 콘테스트’를 운영했으며, 1월 26일 입상자 발표회를 열어 수상작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내가 그리는 전북대학교’로, 참가자는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사용한 AI 모델명과 프롬프트를 함께 제출했다. 이는 결과물만 제출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어떤 도구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했는지, 과정을 스스로 정리하고 성찰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김보람 교육혁신본부 담당자는 “학생들이 기획하고 프롬프트를 고민하며 수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월 7일 김민수 강사의 생성형 AI 이미지 제작 실습 특강으로 시작됐다. 김 강사는 산업혁명기의 러다이트 운동을 예로 들며 변화에 적응하는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AI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는다”라는 메시지로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프롬프트의 개념과 함께 역할 부여, 맥락 제공, 기준 제시, 형식 지정, 반복 개선 등 질문 설계 원칙을 소개하며 실제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안내했다. 




접수는 1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55작이 제출됐다. 이후 교육혁신본부 내부 심사와 2차 교수 심사를 거쳐 20작이 선정됐고, 발표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 등 수상 결과가 공개됐다. 심사 기준은 AI 활용성, 완성도 및 미적 요소, 주제 적합성 3가지로, 산업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부, 통계학과 교수 3인이 심사를 맡았다. 수상자에게는 총 280만 원 규모의 상금과 교육혁신본부장 명의 증서가 수여되며, 참여자에게는 비교과 포인트(참여 10점, 입상 20점)가 부여된다.




발표회에서는 작품 제작 의도와 프롬프트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지훈 씨는 ‘하나의 공간에 공존하는 시간, 전북대학교 신정문의 사계’ 작품을 소개하며, “원래는 전북대 여러 캠퍼스의 상징을 한 이미지에 담으려 했으나 AI 도구의 한계로 방향을 전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 형상 구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골짜기’ 요소를 피하기 위해 인물 표현을 배제하고, 신정문 사진의 분위기를 살린 뒤 사계절 특징을 나눠 표현하는 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을 대표하는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상징적 건물을 떠올리며 신정문을 주제로 삼았다”라며,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캠퍼스 이미지를 만들고자 한 의도를 전했다.

김보람 담당자는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해진 만큼, 학생들이 학습·연구·진로 전반에서 AI를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후속 프로그램 확대 계획도 밝혔다.



출처: 전북대 AI 기반 이미지 생성 콘테스트 개최…생성형 AI 교육 본격화 < 일반기사 < 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 전북대신문 < 기사본문 -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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